고려대학교 생명공학원 바이오센서 및 생분자공학 연구실

수상소식 (Awards)

	구만복 교수,Elsevier社 에서 발간되는 바이오 센서분야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 SCI 저널인Biosensors & Bioeletronics (IF=5.6) 에 게재된 논문 'An Ultra-sensitive Detection of a Whole Virus using Dual Aptamers developed by Immobilization-free Screening' 이 Most downloaded or read로 선정됨 (2013.11)
	구만복 교수, Herbert Publications 社 에서 새롭게 발간되는 Biotechnology, Biochemical engineering 분야 국제 저널인 Bioprocessing Technology의 Editorial Board Member 로 선임됨 (2013.01~)
	구만복 교수, Springer社 에서 발간되는 Biotechnology 분야 국제 SCI 저널인 BMC Biotechnology (IF=2.35)의 Editorial Board Member 로 선임됨 (2013.01~)
	구만복 교수,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에서 제정한 '2011년도 과학기술우수 논문'으로 선정되어 '제 22회 과학기술 우수논문상' 수상 (2012.07.05)
	구만복 교수, Elsevier社 에서 발간되는 바이오 센서분야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 SCI 저널인Biosensors & Bioeletronics (IF=5.6)의 editor로 선임됨 (2012.03~)
	구만복 교수, Elsevier社 발행하는 바이오센서 분야의 대표적인 국제 SCI 저널인 Biosensors & Bioeletronics (IF=5.6)의 Editorial Board member 로 위촉됨
	구만복 교수, “고려대학교 우수강의상 수상 – 2011년 1학기 나노생명과학의 이해” (2011.09.01)
	구만복 교수, “고려대학교 우수강의상 수상 – 2009년 2학기 분석 생명공학” (2010.05.05)
	환경부, 한국환경기술진흥원 간행 2007년도 차세대 핵심환경기술개발사업 우수연구논문 50선 선정(Analysis of the effects diclofenac has on Japanese Medaka (Oryzias latipes) using real time PCR).
	과학기술부 지원과제 중 우수성과 사례 50선에 본 연구실에서 우수 연구센터 사업으로 수행한 "미생물 탐지용 유전자칩의 개발"이 선정됨(2006. 8월)
	2008년 4월 1일 부로 구만복 교수님이 Springer US에서 발간하는 생물공학분야 국제 SCI 학술지인 Applied Biochemistry and Biotechnology(ABAB)의 Associate Editor로 위촉되었습니다.
	2007년 12월 12일 부로 구만복 교수님께서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대학 부학장으로 임명되셨습니다.
	2005년 9월 1일부로 구만복교수님이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대학 정교수로 부임 했습니다
	2004.10.01.부로 광주과학기술원 환경공학과 구만복교수님께서 정교수로 승진했습니다.
	광주과학기술원 환경공학과 환경생물공학 연구실이 2001년 '국가지정연구실(NRL)'로 선정되었습니다.
	구만복 교수 한국과학기술 한림원 준회원 (Associate Member) 선출 (2004.11.19)
	구만복 교수 광주과학기술원 교육상 (2004 The Best Education Award at GIST , 2004.11.16)

년도	수상내역
2013	구만복 교수,Elsevier社 에서 발간되는 바이오 센서분야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 SCI 저널인Biosensors & Bioeletronics (IF=5.6) 에 게재된 논문 'An Ultra-sensitive Detection of a Whole Virus using Dual Aptamers developed by Immobilization-free Screening' 이 Most downloaded or read로 선정됨 (2013.11)
2013	구만복 교수, Herbert Publications 社 에서 새롭게 발간되는 Biotechnology, Biochemical engineering 분야 국제 저널인 Bioprocessing Technology의 Editorial Board Member 로 선임됨 (2013.01~)
2013	구만복 교수, Springer社 에서 발간되는 Biotechnology 분야 국제 SCI 저널인 BMC Biotechnology (IF=2.35)의 Editorial Board Member 로 선임됨 (2013.01~)
2013	구만복 교수, Elsevier社 가 2014년 5월 호주 멜버른에서 개최하는 바이오센서 분야의 대표적인 국제 학술대회인 World Congress on Biosensors 2014 의 Organizing Committee로 위촉됨
2012	15th International Biotechnology Symposium and Exhibition (IBS2012), IUPAC Poster Prize Certificate 수상 - 이수진 (2012.09.21)
2012	구만복 교수,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에서 제정한 '2011년도 과학기술우수 논문'으로 선정되어 '제 22회 과학기술 우수논문상' 수상 (2012.07.05)
2012	구만복 교수, Elsevier社 에서 발간되는 바이오 센서분야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 SCI 저널인 Biosensors & Bioeletronics (IF=5.6)의 editor로 선임됨 (2012.03~)
2012	구만복 교수, Springer 社 발행하는 생명공학 분야의 SCI 국제 저널인 Advances in Biochemical Engineering/Biotechnology 의 Editorial Board member 로 위촉됨. (2012.03~)
2012	구만복 교수, Elsevier社 발행하는 생명공학 분야의 SCI 국제 저널인 Engineering in life sciences 의 Editorial Board member 로 위촉됨. (2012.02~)
2012	구만복 교수, Elsevier社 발행하는 바이오센서 분야의 대표적인 국제 SCI 저널인 Biosensors & Bioeletronics (IF=5.6)의 Editorial Board member 로 위촉됨.
2011	구만복 교수, Elsevier社 가 2012년 5월 멕시코 칸쿤에서 개최하는 바이오센서 분야의 대표적인 국제 학술대회인 World Congress on Biosensors 2012 의 Organizing Committee로 위촉 및 invited speaker 로 초청됨.
2011	구만복 교수,Institute of Biological Engineering 의 공식 저널인 Journal of Biological Engineering의 Editorial Board로 선정됨 (2012.01~)
2011	구만복 교수, “고려대학교 우수강의상 수상 – 2011년 1학기 나노생명과학의 이해” (2011.09.01)
2011	Chi Hoa Pham, 2011 한국생물공학회 춘계 학술 발표대회 학생우수논문발표상 수상(영어구두발표부문, 2011.04.15) 발표제목 : Construction and characterization of Japanese Medaka (Oryziaz latipes) random hepatic cDNA library and its implementation in aquatic toxicology
2010	안주명 박사, 대한환경공학회 춘계학술대회 우수논문상 수상 (2010. 12. 02) 발표제목 : DNA 손상에 민감한 바이오 센서를 이용한 유전독성 유형 분류 전략
2010	구만복 교수, “고려대학교 우수강의상 수상 – 2009년 2학기 분석 생명공학” (2010.05.05)
2009	안주명, 일본 고베 개최 아시아 태평양 생물화학공학회(APBioChEC 2009), Best Student Poster Award 수상 (2009.11.28) 수상포스터 Title : "Prediction and classification of the modes of genotoxic actions using bacterial biosensors and cell array chip"
	구만복 교수, 한국바이오칩 학회 공로상 수상(2009.10.8)
2008	"VCH-MATERIALS-VIEWS" 2008년 8월호 연구 성과 소개 The effect of silver and gold nanoparticles on cell membranes was tested using bioluminescent bacteria and a synergistic toxic effect for the cells could be observed.
	한국 미생물 생명공학회 포스터 발표 (주)대상 상 수상 : - "Fabrication of Diagnostic DNA chip for Foodborne Poisons and Spoilage Microorganizms from Agricultural Products" - 황이택, 이진용, 방지현, 류지현, 장효일, 구만복 (2008.6.27)
	한국 바이오칩 학회 최우수 구두 논문 발표상 수상 : - "ssDNA Aptamer-based SPR Biosonsors for the Detection of RBP4 for the Early Diagnosis of Type 2 Diabetes" - 이수진, 윤병수, 박지우, Javed H. Niazi, 김연석, 구만복 (2008.6.13)
	-구만복 교수, 미국 Springer 에서 발간되는 생물공학분야의 대표적 SCI 저널 Applied Biochemistry and Biotechnology(ABAB)의 Associate Editor 로 선임됨 (2008. 4. 1)
2007	The 2nd Korea-Singapore International Conference on Bioscience and Biotechnology 우수 포스터 발표상 - 이수진 (2007.11.13)
	한국 생물공학회 최우수 포스터 발표상 수상 - 황이택 (2007.10.19)
	광주과학기술원 우수논문상 수상 - 이진형 박사 (2007.08.16)
	한국 생물공학회 영어구두발표부문 최우수논문상 수상 - 이진형(2007. 4. 27)
	구만복 교수, 미국 Elsevier社에서 발간되는 생물공학분야의 대표적 SCI 저널 Enzyme and Microbial Technology(EMT)의 Editorial Board member로 선임됨 (2007. 4. 17)
	구만복교수, 미국 ASM Press의 "Biology and Biotechnology - Science, Applications, and Issues" 라는 생명과학과 생명공학 입문 교과서의 한국어 번역판 번역진으로 참여 "생명과학과 생명공학 -과학과 응용과 쟁점" (라이프사이언스사) 발간 (2007. 2. 24)
2006	한국 생물공학회 공로상 수상 - 구만복 교수님(2006. 12. 1)
	한국 수소 및 신에너지 학회 최우수 발표논문상 수상 - 전병승(2006. 10. 20)
	BBE Contribution Award 수상 - 구만복 교수님(2006. 9. 8)
	과학기술부 지원과제 중 우수성과 사례 50선에 본 연구실에서 우수 연구센터 사업으로 수행한 "미생물 탐지용 유전자칩의 개발"이 선정됨(2006. 8월)
	한국 공학한림원 "공학과의 새로운 만남"('생각의 나무'사 발간) 시리즈 25권 "미래를 들려주는 생명공학이야기" 3부 2장 "빛을 내는 박테리아 : 환경을 지키는 바이오 센서" 집필. 구만복(2006. 1. 24)
2005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 최우수논문 발표상 (매일유업상) 수상 - 이진형 (2005.12.15)
	한국생물공학회 담연학술상 수상 - 구만복 교수님 (2005.11.30)
	Outstanding Poster Presentation Award 수상 - 김연석, 구만복 (2005.5.17, APBioChEC '05)
	광주과학기술원 우수논문상 수상 - 김병찬 박사 (2005.02.15)
2004	한국 화공학회 생물화공분과위 2004 가을학회 최우수 논문발표 CJ Bio상 - 박지현, 김병찬, 구만복 (2004.12.15)
	2004년도 대한환경공학회 추계학술연구발표회 학술연구발표회논문상 - 박지현, 김병찬, 구만복 (2005. 04. 28)
	한국 미생물 생명공학회 우수 포스터논문 발표상 - 홍한나, 박경서, 구만복 (2004.12.12)
	구만복 교수님 - YABEC Poster Award 수상 (2004.9.24, Osaka YABEC meeting, Japan)
	한국미생물학회연합 국제학술대회 우수포스터논문상 - 박지현, 김병찬, 구만복 (2004.10.22)
	한국미생물학회연합 국제학술대회 우수포스터논문상 - 홍한나, 김한나, 박경서, 구만복 (2004.10.22)
	춘계 한국생물공학회 최우수 포스터발표상 -안주명 (2004.10.15)
	구만복 교수님 - ABAB(Applied Biochem. and Biotech., 국제SCI 학술지) 편집위원 (Editorial Advisory Board)으로 선정
2003	구만복 교수님 2003년 생물공학회 신인학술상 수상 (2003.10.23)
	구만복 교수님 과학의날 국무총리 표창 (2003.10.21)
	추계 대한환경공학회 우수 논문 발표상 -김병찬, 박지현, 구만복 (2004.4.29)
	대한 환경공학회 25주년 기념 우수 박사학위논문상 수상 -최수형 박사 (2003.10.30)
	춘계 대한환경공학회 우수 학술논문 발표상 수상 - 김병찬, 이현주, 구만복 (2003.10.30)
	추계 한국 독성학회 우수 포스터 발표상 수상 - 홍한나, 민지호, 박경서, 구만복 (2003.10.10)
	구만복 교수님 - EMAS (Environmental Monitoring and Assessment), 국제 SCI 학술지 편집위원 (Editorial advisory board)로 선정
2002	추계 환경공학회 우수 포스터 발표상 김지원, 민지호, 구만복 (2003.5.1)
	추계 한국 화학공학회 대학원 연구상 수상 -김병찬 (2003.4.25)
	추계 미생물/생명공학회 최우수 논문 발표상 수상 -민지호 (2003.6.25)
	구만복 교수님 - 'Who's who in Medicine and Healthecare' 2002 등재
	구만복 교수님 - 'Who's who in the World' 2002 등재
2001	추계 한국 생물공학회 최우수 논문상 수상 최수형 (2002.4.13)
	구만복 교수님 - Who's who in science and engineering' 에 등재 (Marquis Who's Who, 6th edition)
2000	구만복 교수님 - 독일 Alexander von Humboldt Research Fellowship 수상
	구만복 교수님 - 한국화학공학회/ 생물화공부분위원회 공로상 (2000.10.20)
	추계 한국 화학공학회 대학원 연구상 수상 Robert J.Mitchell (2001.4.27)
	춘계 한국 식품 위생 안전성 학회 우수 포스터 발표상 수상 -민지호, 김은진, 구만복 (2000.6.29)
1999	추계 산업 미생물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김은진, 구만복 (2000.4.28)
	춘계 한국 생물공학회 최우수 포스터상 수상 -민지호 (1999.10.15)
1998	추계 산업 미생물학회 우수 포스터 발표상 수상 - 최수형, 김성우, 구만복 (1999.4.23)

Media Recognition

[2013-11-27]

고려대 구만복 교수팀, "항생제와 결합 가능한 세계최소 앱타머 개발"

| 연합뉴스 외 14社

고려대 구만복 교수 연구팀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국내 연구진이 세계에서 가장 작은 핵산 앱타머를 개발했다. 앱타머란 특정 목적물(타깃물질)에 대해 높은 특이성과 친화도를 갖는 단일가닥 핵산(DNA나 RNA) 구조체로 특정 물질을 검출하는 센서로 활용될 수 있다.

27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대학 구만복 교수 연구팀은 염기서열 8개로 구성된 핵산 앱타머를 개발했다. 통상 70개 이상의 염기서열로 구성된 DNA 앱타머의 길이를 10배 가까이 줄인 것이다.

기존 앱타머보다 길이가 짧고 표적과의 결합력은 높아 다양한 바이오센서 개발에 이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길이가 길면 표적물질에 대한 민감도가 떨어지고 생산단가가 높아진다.

연구팀이 개발한 앱타머는 테트라사이클린 계열 항생제를 특이적으로 인식한다. 테트라사이클린은 사육동물이나 양식수산물에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항생제로 토양·물에 흡수된 잔류물이 여러 경로로 사람에게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연구팀은 결합에 불필요한 서열을 제거하고, 결합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의 서열을 도출하는 데 성공했다.

구 교수는 "염기서열 76개로 구성된 앱타머 서열 중 실제 결합에 관여하는 핵심서열을 찾아 앱타머 바이오센서의 민감도를 높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앱타머를 활용하면 축산가공품이나 물 등에 잔류할 수 있는 테트라사이클린 계열 항생제를 검출하는 고성능 센서를 적은 비용으로 개발할 수 있다.

개발된 앱타머와 표적물질과의 결합을 신호로 바꿔주는 적절한 플랫폼을 개발하는 것이 남은 과제다.

미래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중견연구자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은 이 연구의 결과는 생명화학분야 국제학술지인 '케미컬 커뮤니케이션스' 11월26일 온라인판에 실렸으며, 표지논문으로 최종 출판될 예정이다.

abb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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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7 / 연합뉴스 외 14社]

[2012-08-08]

지구 온난화, 생체효소로 해결한다. "고려대 구만복 교수팀, 저농도 이산화탄소 응용 가능성 열어"

| 동아사이언스

지난 달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본래 전체지역의 40%에서만 녹았던 그린란드 빙하가 4일만에 97%까지 녹아내렸다는 충격적인 관측결과를 발표했다. 그린란드 뿐만 아니라 지구 평균 기온이 올라가는 등 지구가 뜨거워지고 있다. 이는 이산화탄소를 비롯한 대기 중 온실가스 농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최근 국내 연구진이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이용하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해 이산화탄소 감축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려대 생명과학대 생명과학부 구만복 교수팀은 낮은 농도의 이산화탄소를 산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물질인 탄산칼슘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고 8일 밝혔다. 그동안 이산화탄소는 100%에 가깝게 고농도로 압축한 뒤 지하 깊은 곳에 저장하는 방식으로 제거하거나, 칼슘과 결합시켜 건축자재로 쓰든지의 방법을 이용했다.

연구팀은 15~20%의 이산화탄소를 칼슘과 결합시키기 위해 소에서 얻을 수 있는 생체 효소 ‘탄산무수화효소’와 화장품이나 의약품을 만들 때 사용하는 물질인 폴리에틸렌글라이콜, 나노 자성입자를 사용했다. 폴리에틸렌글라이콜은 이산화탄소 구석구석에 효소가 도달할 수 있도록 반응 공간을 확보해주며, 나노 자성입자는 반응이 끝난 효소를 쉽게 분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

그동안 이산화탄소 활용에 사용했던 촉매는 1회 반응으로 끝났지만, 탄산무수화효소는 50일이 넘는 시간동안 13회 이상 사용되고도 85% 이상의 활성도를 나타냈다.

구 교수는 “지구온난화에 영향을 끼치는 이산화탄소를 낮은 농도에서도 산업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라며 “앞으로 기술의 핵심인 탄산무수화효소를 해양미생물인 두날리엘라 종에서 생산할 수 있도록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녹색화학(Green Chemistry)’ 온라인 판 7월 23일자 표지 논문으로 실렸으며, 8월호에도 게재될 예정이다.

오가희 기자 sole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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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8/ 동아사이언스 ]

[2012-05-18]

미래를 여는 기술, 서울을 바꾸는 R&D '유해물질 검출시스템 개발 든든한 식품 안전 파수꾼'

| 전자신문

[2005-02-26]

GIST, 04년도 전기학위 수여식 개최

| 전남일보

광주과학기술원(원장 나정웅)은 15일 오후2시 광주과기원 행정동 1층 대강당에서 임상규 과학기술혁신 본부장, 박광태 광주광역시장, 교직원, 학부모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4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갖는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석사 128명, 박사42명 등 모두 170명이 학위를 받는다.
또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정보통신공학과 김정훈 박사, 신소재공학과 송준오 박사, 기전공학과 변홍석 박사, 환경공학과 김병찬 박사와 롱비아오 시앙, 생명과학과 이정수 박사 등 6명에게 우수논문상이, 정보통신공학과 김강희 박사에게는 공로상이 각각 주어진다.

관련페이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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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26/ 광주매일 ]

[2004-11-17]

광주과기원 설립 11주년 기념식 거행

| 광주매일 외

광주과학기술원(GIST 원장 나정웅)은 16일 오전 11시 대강당에서 교직원, 학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립 1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광주과학기술원 설립 11주년을 기념, 신소재공학과 황현상 교수와 박성주 교수, 생명과학과 정용근 교수 등 3명에게 연구상이, 환경공학과 구만복 교수에게 교육상이 각각 주어졌다. 또 생명과학과 송우근 교수를 포함한 12명의 교수들에게 10년 장기근속 교원 표창을 수여했다. 나 원장은 축사를 통해 "광주과학기술원은 치열해져 가는 과학기술경쟁시대에 고급 과학기술 인재양성과 과학기술 이론 창출 및 연구개발,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세워진 국제적 연구중심 대학원"이라며 "지난 11년 동안 세계 일류 연구중심 대학원의 기반을 형성한 만큼 앞으로 세계적인 연구중심의 공과대학으로 성장하기 위해 고급과학기술 인재양성, 특화된 연구분야의 세계적 우위확보를 위해 또다시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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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17/ 전남일보 김기봉 기자]

[2004-11-16]

광주과기원 환경생물공학 연구실 겹경사 -
구만복 교수 한림원 회원선출, 지도학생도 잇단 수상

| 전자신문외

광주과학기술원 환경공학과 환경생물공학연구실이 우수연구 성과를 잇따라 발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연구실 지도교수인 구만복 교수(41)는 작년 한국생물공학회 신인학술상을 수상한 데 이어 지난 2월 열린 아시아지역 젊은 생물공학자들의 학술교류장 2004 연례회의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받았다. 구 교수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오는 19일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창립 10주년 기념 정기총회에서 준회원으로 선정될 예정이다. 또 이 연구실 소속 박사과정 안주명씨는 지난달에 열린 한국생물공학회에서 최우수논문상을, 석사과정의 박지현씨와 홍한나씨는 한국미생물 연합 학술대회에서 각각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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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16/ 전자신문 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kr ]

지도교수는 한림원 회원으로 선출되고, 지도학생들은 각종 학술대회에서 최우수논문상 등을 수상하는 등 광 주과기원 환경공학과 환경생물공학연구실이 잇단 우수 연구성과 등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광주과기원에 따르면 환경공학과 구만복 교수가 국가 최고의 과학기술인들의 모임인 한국과학기술 한림원 준회원으로 선출됐다. 국가 과학기술 정책의 연구, 평가 및 자문에 대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한림원의 준회원으로 선출되기 위해서는 젊은 과학자상 수상 등 연구능력을 인정받아야 한다.
이에 따라 한림원은 오는 19일 창립 10주년 기념행사를 맞아 정기총회를 열고 신입회원증을 수여할 계획 이다. 구만복 교수(41)는 지난해 한국생물공학회로부터 신인학술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는 아시아지역 젊은 생 물공학자들의 학술교류장(YABEC) 2004년 연례회의에서 최우수 논문발표자에게 수여하는 ‘YABEC 상’을 받는 등 탁월한 연구성과로 학계에 주목을 받아 왔다.
또한 이 연구실에 소속된 여학생 3명이 지난 10월에 개최된 국내 학회에서 최우수논문상과 우수포스터 논문상을 받았다. 이 연구실의 박사과정에 재학중인 안주명씨는 한국생물공학회 포스터부문 최우수논문상을, 석사과정의 박지현씨와 홍한나씨는 한국미생물 연합 학술대회에서 각각 우수포스터 논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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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16/ 전남일보 김기봉 기자 ]

- 관련보도매체 전자신문 29면, 전남일보 14면, 무등일보 16면, 광남일보 15면, 호남매일 7면

[2004-10-01]

광주과기원 구만복교수 YABEC賞 수상

| 매일경제외

광주과학기술원 환경공학과 구만복 교수가 지난 25일 일본 오사카 코스모스퀘어 국제 교육 훈련센터(Cosmosquare International Education and Training Center)에서 열린 아시아지역 젊은 생물공학자들간의 학술교류 장인 `YABEC(Young Asian Biochemical Engineers’Community) 2004년 연례회의'에서 최우수 논문발표자에게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YABEC 상'을 수상했다. 구 교수는 이번 YABEC 연례회의에서 `미생물 진단용 유전자칩(A DNA chip for Bacterial Indentification using Random Genome Sequences)개발'에 관한 연구논문을 발표,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지난 95년 서울에서 처음 개최된 `YABEC'은 아시아지역 젊은 과학자들이 생물공학분야 첨단과학기술 논문을 발표하고 토론하기위해 매년 회원국에서 돌아가며 여는 회의로, 올해는 16개국 200여명의 과학자들이 참석했다.

- 관련보도매체 <2004.10.1.무등일보 16면 사람과생활> <2004.10.1.호남매일 9면 일과사람들>
<2004.10.1.광주매일 5면 오피니언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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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1./ 광남일보 12면 인물마당 김옥조 기자 okjo@gwangnam.co.kr]

[2004-07- ]

환경감시의 첨병, 빛나는 박테리아

| KISTEP

[2004-04-29]

광주과학기술원 환경분석센터, 벤처기업 푸르니에 산학협정

| 중앙일보 외

광주과학기술원 환경분석센터(소장 구만복 환경공학과 교수)는 지난 26일 벤처기업인 푸르니에(대표 김주용)와 산학협력을 위한 협정을 맺었다.<아래 사진>
푸르니에는 광주과학기술원 김주용 교수가 자신의 연구개발 성과인 '비소화학종 분석 및 위해성 평가기술'을 바탕으로 지난 2월 설립한 분석전문 벤처기업이다.
이날 협정식으로 푸르니에는 총매출액의 1%를 광주과기원 환경공학과의 학과발전기금으로 제공키로 했다.

- 관련보도매체 <2004. 4. 29. 광주매일 6면교육> <2004.4.30. 광주일보 13면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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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29 / 중앙일보 21면 과학]

[2004-02-26]

구만복 광주과기원교수 美 AB&B誌 편집위원 선임

| 서울경제 외

광주과학기술원(원장 羅正雄)은 구만복 환경공학과 교수가 미국 '휴머너 프레스'(Humana Press)에서 발간하는 '어플라이드 바이오케미스트리 & 바이오테크놀로지'(AB&B:Applied Biochemistry and Biotechnology)의 편집위원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AB&B'는 바이오테크놀로지 분야의 국제 과학기술논문색인(SCI) 인정 전문학술지이며, 구 교수는 3년 동안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구 교수는 미생물을 이용해 화학물질의 독성을 찾아내는 환경 바이오모니터링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전문가다. 그는 현재 박테리아 및 송사리 유전자칩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미생물 바이오센서와 이를 이용해 물, 흙, 대기 중에 존재하는 독성물질을 탐지, 분류해 낼 수 있는 세포칩 (cell chip) 바이오센서 개발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 관련보도매체 <2004. 2. 26. 한국경제 35면 People, 광주일보 21면 이웃들, 광주매일 8면 오피니언사람들,
디지털타임스 25면 피플, 전남매일 14면 사람들> <2004. 2. 27. 전자신문 29면 인물, 국민일보 29면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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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17 / 서울경제 35면 광장, 오현환 기자]

[2003-12-17]

광주과기원, 내일 기술이전 설명회

| 전자신문

광주과학기술원은 호남제주공공기술이전사업단과 공동으로 18일 오후 2시 행정동 2층 국제회의장에서 '기술이전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광주과기원 교수 6명이 개발해 현재 국내외에 출원 또는 등록된 특허기술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전대상 기술은 △고속광 LAN용 모드변화기(정보통신공학과 오경환 교수) △플로린을 함유한 광소자용 폴리 아릴렌 에테르 설폰 및 폴리 아릴렌 설파이드 제조방법(신소재공학과 이재석 교수) △자기식 플로어힌지(기전공학과 박기환 교수) 등이다.
또 △환경공학과 김인수 교수의 2단연속 반응기에 의한 고농도 질산성질소의 제거방법과 순산소 및 미생물부착물 매체를 이용한 하폐수 처리방법 △환경공학과 구만복 교수의 재조합 동물 세포주를 이용한 환경 오염의 물질 탐지방법과 발광미생물을 이용한 독성탐지방법 등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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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17 / 전자신문]

[2003-11-03]

광주과기원 환경생물공학연구실, 잇단 수상에 '웃음꽃'

| 전자신문

광주과학기술원(K-JIST) 환경공학과 국가지정연구실(NRL)인 '환경생물공학연구실(EBL·지도교수 구만복)'이 국내 생물공학 및 환경학회에 서 뛰어난 연구성과를 과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연구실의 김병찬씨(28·박사과정 3년)는 30일 경기도 용인 명지대에서 열린 대한환경공학회에서 '고정화된 발광 박테리아를 이용한다 환방향족탄화수소(PAHs)류의 독성분석 및 분류'라는 논문으로 학술발표논문상을 수상했다. 이에 앞서 지난 10일에는 같은 연구실 홍한나(24·석사과정 1년)·박경서씨(27·박사과정 2년)가 '유전자 칩을 이용한 환경호르몬의 독성유 전학적 분석'이란 논문으로 한국환경독성학회의 우수포스터상을 받았다. 특히 지도교수인 구만복 교수(40)는 유전자 재조합 미생물을 이용한 환경독성평가 및 바이오센서 개발 등 관련분야의 업적을 인정받아 최 근 한국생물공학회로부터 2003년 신인학술상을 받았다. 이로써 광주과기원 EBL 소속 연구원들은 올해 들어서만 6개 학회로부터 연구·학술논문상을 수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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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1-03 / 전자신문]

[2003-05-12]

세계인명사전 오르는 교수 늘어

올들어 세계인명사전에 이름이 실리는 국내 대학교수들이 크게 늘고 있다.
국내 학자의 연구 성과가 해외에서 성과를 인정받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대학들에 따르면 단국대 분자생물학과 이성욱 교수 를 비롯해 △연세대 치과대 김종관 교수 △한밭대 응용화학공학부 홍성욱 교수 △호원대 컴퓨터학부 이동춘 교수 △배재대 신소재공학부 김택남 교수 등이 미국에서 발간되는 인명사전인 '마르퀴스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03~2004년판에 등재됐다.
또 △가톨릭의대 성모병원 혈액내과 김동욱 교수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송재관 교수 △대전대 화학과 이인호 교수 △한양대 의대 성형외과 김정태 교수 △대림대 자동차공학과 김필수 교수 △전남대 치과대학 황현식 교수 △고려대 안암병원 비뇨기과 천준 교수 △ 광주과학기술원 환경공학과 구만복 교수 △인천대 전자공학과 양운근 교수 △호서대 환경안전공학부 장인성 교수 △연세대 이성호 교육 학과 교수 △서울대 의대 신경정신과 권준수 교수 등은 '마르퀴스 후즈 후' 2003년도 개정판에 실렸다.
1899년 첫 출간된 이 인명사전은 정치 경제 과학 예술 등 각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뛰어난 업적을 이룩한 사람을 선정, 수록해 오고 있다. 2003년판에는 2백15개국 5만여명의 프로필과 활동 상황이 등재됐으며 그동안 한국인으로는 박정희 전 대통령 등 5백여명의 이름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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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12 / ]

[2003-04-23]

광주과기원생 한국화학공학회 연구상 수상

| 연합뉴스 외

광주과학기술원 환경공학과 박사과정 김병찬(28)씨가 '멀티채널 수질독성 모니터링 시스템 자동화 연구'란 논문으로 한국화학공학회의 대 학원 연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 같은 과 박사과정 민지호(30.여)씨는 '다이옥신 독성에 대한 미생물의 반응성'이란 논문으로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 최우수 논문상 수상 자가 됐다. 김씨는 오는 25일 순천대에서 열리는 한국화학공학회 춘계 학술대회에서, 민씨는 6월 24일 전북 무주에서 개최되는 미생물. 생명 공학회 설립 30주년 기념 국제 심포지엄에서 각각 상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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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23 / 연합뉴스(남현호 기자), 전자신문]

[2003-04-16]

조완규·윤종용씨 과학기술 창조장 수상

| 한겨레신문

과학기술부는 오는 21일 '과학의 날'을 앞두고 조완규 한국생물산업협회 회장과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과학기술훈장 최고등급인 창조 장(1등급) 수상자로 선정하는 등 과학기술 훈·포장 수상자 80명의 명단을 15일 발표했다. 조 회장은 유엔개발계획(UNDP) 백신연구소를 한국에 유치하는 데 기여하고 이공계 살리기 운동 등 과학대중화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윤 부회장은 국가 초고속통신망 구축 기반을 확보해 통신대국의 기틀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과학의 날인 21일 기념식 장인 한국과학기술원 강당에서 열린다. 과기부는 또 우수 과학어린이와 과학교사, 정부출연연구소 연구원 등 모두 5767명한테 장관 표창을 수여한다.

다음은 창조장 외 훈·포장 수상자 명단이다.
혁신장(2등급)= 변증남 과학기술원 교수, 심정섭 서울대 명예교수, 신재인 원자력연구소 책임연구원, 이충희 표준과학연구원 명예연구원
웅비장(3등급)= 서교일 순천향대 총장, 서문원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 교수, 윤혜숙 서울대 교수, 김유승 과학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 손 재익 에너지기술연구원 원장, 조영화 과학기술정보연구원 원장, 권오석 건설안전기술협회 고문
도약장(4등급)= 김정환 서울대 교수, 김희술 영남대 교수, 이혜숙 이화여대 교수, 김예동 해양연구원 책임연구원, 박송자 과학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 정성철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연구 위원, 서양석 삼성종합기술원 연구위원, 정범식 호남석유화학 전무이사
진보장(5등급)= 김은수 광운대 교수, 김영하 과학기술연구원 책임연 구원, 박순희 식품의약품안정청 과장, 백운형 국방과학연구소 부장, 양윤섭 산업기술연구회 사무국장, 조현숙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전문위 원, 김만영 서광공업 대표이사
과학기술 포장= 박관화 서울대 교수, 소광섭 〃 교수, 공영대 화학연구원 책임연구원, 이재훈 원자력안전기술 원 책임연구원, 이호성 표준과학연구원 책임연구원, 신종균 삼성전자 상무, 정용호 동화약품 중앙연구소장, 조용소 부암테크 대표이사
대통령 표창= 김기선 광주과학기술원 교수, 문승현 〃 교수, 권승돈 기초기술연구회 책임관리원, 김규태 표준과학연구원 책임연구원, 김덕수 전자통신연구원 행정관리본부장, 김병석 건설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 박인준 화학연구원 책임연구원, 최경자 〃 선임연구원, 이시우 전기연 구원 연구기획부장, 호병환 과학재단 국제협력실장, 홍종기 기초과학지원연구원 책임연구원, 노승환 원자력안전기술원 책임연구원, 김범년 한전전력연구원 책임연구원, 김영철 삼성전자 개발팀장, 이건국 코리아나화장품 부장, 장병두 대한광업진흥공사 이사, 황해룡 한국전력기 술 수석연구원, 김호식 국방부 공군중령
국무총리 표창= 강용 충남대 교수, 강창익 제주대 조교수, 구만복 광주과학기술원 부교수, 이명섭 인제대 계장, 홍인권 단국대 교수, 구동완 화학연구원 감독기술기능원, 김형록 〃 책임연구원, 문성인 전기연구원 책임연구원, 이홍식 〃 책 임연구원, 최동현 〃 행정부장, 박봉규 항공우주연구원 선임연구원, 서정준 표준과학연구원 책임기술원, 우삼용 〃 선임연구원, 오장진 원자 력안전기술원 선임연구원, 임창복 〃 책임연구원, 정창식 기초과학지원연구원 책임연구원, 지상욱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그룹장, 최창하 국방품질관리소 소프트웨어담당관, 김상기 기아자동차 수석연구원, 박희준 오페론 대표이사, 배문호 제일엔지니어링 상무이사, 최정혁 삼성전자 수석연구원, 황인공 한국동서발전 부장, 허성행 남원건설엔지니어링 전무이사, 권오응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총무팀장, 김지영 기상 청 기상연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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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16 / 한겨레신문 ]

[2003-02-12]

빛 이용 수질오염 탐지법 개발 광주과기원 구만복 교수 ... 수질경보 길 열려

| 제일경제신문

빛을 이용해 수질오염을 탐지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돼 기존 측정 방법으로는 불가능했던 '수질경보'의 길이 열리게 됐다. 광주과학기술원 환경공학과 구만복 교수는 유전자 재조합 발광 박테리아를 이용해 수질 오염을 연속적으로 탐지·분류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기술은 일반 세포독성뿐만 아니라 여러 종류의 독성을 동시에 측정할 수 있어 하나의 샘플만으로도 오염의 정도와 오염원을 분류 할 수 있다. 특히 하나의 채널로 구성된 2단계 연속 배양 반응장치를 이용해 발광 박테리아를 계속해서 공급함으로써 수질오염의 연속측정도 가 능해졌다. 이 기술은 독일의 베를린과 라인강 유역에 설치돼 연속적인 수질오염 측정에 응용됐으며 생물학적 탐지방법에 비해 측정능력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현재 장비개발을 마치고 국내 한 정수처리장 원수 취수부에 설치돼 현장 시험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이 기술과 관 련 국내 2건, 미국과 일본에서 각각 1건의 특허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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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2-12 / 제일경제신문 ]

[2003-01-17]

< 화제 >광주과기원 구만복 교수 3개 인명사전 등재

| 연합뉴스 외

(광주=연합뉴스) 남현호 기자= 광주과학기술원 환경공학과 구만복(42) 교수가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3개 분야 국제 인명사전에 잇따 라 등재되는 영예를 안았다. 17일 광주과기원에 따르면 구교수는 지난해 말 'Marquis Who's Who in Science and Engineering' (세계과기술 인명사전)에 등재된데 이어 최근 'Maraquis Who's Who in the World'(세계인명사전) 2003년판과 'Marquis Who's Who in Medicine and Health care' (세계의학 보건인명사전)에 이름이 올랐다.
구교수는 또 'International Who's Who of Professional'(국제전문인명사전)과 영국 국제인명학센터(IBC)에서 발간 하는 'International Scientist of the Year'(올해의 과학자)에도 추천됐다. 구교수는 미생물을 이용해 화학물질의 독성을 찾아내는 환경 바이오 모니터링 분야에서 세계적인 과학자로 평가받고 있다. 그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환경 바이오 센서는 독일 등 선진국에서 개발한 센서보다 성능이 훨씬 앞선 것으로 독성물질의 종류 뿐만 아니라 흙과 물, 대기의 독성 물질을 모두 탐지,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같은 연구업적으로 지난 2000년 독일 훔볼트 재단에서 `특별회 원'(Research F ellowship)으로 대우받기도 했다. 구교수는 "아직 이름을 널리 알릴 만큼 큰 업적을 남긴 것도 아니어서 쑥스럽다"며 "더욱 연구에 매진할 생 각"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84년 서울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86년 한국과학기술원에서 석사과정을 마쳤으며 94년 미국 콜로라도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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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1-17 / 연합뉴스, 한국경제신문, 전자신문 외]

[2002-11-15]

구만복 교수, 국제환경저널 'Environmental Monitoring and Assessment'
편집위원 선정

| 원내보도자료

[2002 ]

[나! 사이언티스트] (6) 구만복 광주과학기술원 교수

| 매일경제

유럽우주국(ESA)은 오는 2004년 미국과 러시아가 설치한 우주정거장사업 에 참여해 각종 우주탐사장비를 탑재한 새로운 유닛을 정거장에 쏘아 올 릴 계획이다. 새로 올려질 장비 가운데에는 독일항공우주연구소(DLR)의 우주방사선 위 해성 평가장비도 들어있다. 우주방사선 평가 프로젝트는 우주에서 나오는 다양한 방사선이 독성을 갖고 있는 것인지, 인체에는 어떤 악영향을 미치는지를 조사하려는 것. 여기에는 방사선을 탐지해 독성을 평가하기 위한 센서가 필요하다.우주방사선 위험성 평가에 핵심도구가 될 바로 이 센서가 우리 과학자의 손으로 만들어진다.

광주과학기술원의 구만복 교수(41 환경공학과)가 그 주인공. DLR은 한 세미나에서 구 교수의 바이오센서기술 발표를 듣고 구 교수에게 손을 내 밀었다. 독일 우주방사선 평가 프로젝트에 공동연구팀으로 참여해달라고 한 것이다. "우리 손으로 만든 센서가 유럽연합의 우주탐사프로젝트에 쓰이게 돼 뿌 듯합니다. 민감하고 편리한 센서를 제공해 우주방사선의 위해성 여부를 정확히 알아낼 겁니다."구 교수가 만든 바이오센서는 유전자변형 대장균들을 사용한다. 이들 대 장균은 특정 독성물질을 만나면 스트레스를 받아 몸에서 푸른 빛을 내도 록 설계돼 있다. 70여가지 독성별로 반응하는 여러가지 유전자 변형 대 장균이 설계돼 있어 독성의 종류와 성격도 바로 드러난다.

구 교수는 3000여개 대장균 유전자 가운데 독성 스트레스에 반응하는 유 전자조절 스위치(프로모터)들과 해저미생물의 발광(發光)유전자를 결합 해 유전자변형 대장균들을 만들어 냈다. 또 항상 빛을 내다가 독성을 만 나면 빛이 소멸되는 대장균들도 함께 만들어 바이오센서에 활용하고 있다. 이렇게 만든 대장균이 독성을 감지하면 이 정보는 광섬유를 통해 모니터 링센터 컴퓨터에 전달된다. 대장균이 감지한 독성 정보가 컴퓨터에 올라 오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5~30분. 바이오센서는 수질오염은 물론 토양오염, 대기오염 등에 적용할 수 있으며 수질오염 측정의 경우 상반기 중 국내 4대 강에서 시험가동될 예정이다. 독일 정부에서도 관심을 보여와 라인강에서 시험가동이 예정돼 있다 . DLR에는 휴대용 센서가 제공된다. 이는 유전자변형 대장균을 급속 냉동 시키는 한편 수분을 뽑아내는 동결건조 과정을 거치는 것으로, 필요할 때 증류수를 넣어 흔들어주면 대장균이 살아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

구 교수는 "증류수를 넣어 주면 세포들이 깨어나면서 대장균이 다시 살아난다"면서 "이렇게 만든 대장균을 통해 유해 방사선을 측정할 수 있다 는 것은 이미 논문으로 발표했다"고 설명한다. 그가 만든 바이오센서는 화성 표면 물질의 독성 검사에도 사용될 예정이 다. 화성에 생명체가 살지 못하는 것은 화성 표면에 강력한 산화물질이 있기 때문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DLR은 산화적 손상에 잘 반응하는 대장 균을 이용한 센서로 가상 화성표면물질이 얼마나 강한 산화적 손상을 입 히는 지를 알아볼 계획이다. 구 교수는 원래 화학공학 전공자다. 하지만 대학 재학 때 불어닥친 유전 공학 바람을 깊숙히 느낀 그는 화학공학의 틀 안에서 생명체를 다뤄보겠 다며 석사 때부터 생물화학공학의 길을 걸어왔다. 그는 현재 집중하고 있는 연구주제인 환경 바이오센서 연구결과에 만족 해 한다. 그러나 한발 더 나아가 바이오모니터링과 최근 부상하고 있는 생명공학 신기술을 접목해 '환경지킴이' 역할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지난해말부터 유전자칩을 이용해 송사리와 햄스터의 유전자 가운데 독 성에 관여하는 유전자를 찾고 있어요. 이 생물들이 대장균보다 독성에 대한 민감도가 높거든요. 독성에 관계된 유전자를 찾게 되면 바이오인포 매틱스(생물정보학) 전문가들과 협력해 신기능 모니터링 시스템을 만들 어 볼 겁니다.
약력/ △61년 출생 △서울대 화학공학과 △KAIST 화학공학석사 △94년 미국 콜 로라도대 생물화학공학 박사 △95~96년 듀폰, 콜로라도대 박사후 연구원 △96년~현재 광주과학기술원 교수 △2001년 독일 훔볼트재단 연구펠로우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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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 매일경제 진성기 기자 ]

[2002-02-30]

유해물질에 형광빝 발광하는 동물세포 개발

| 연합뉴스 외

환경유해물질에 노출되면 녹색 형광빛이 발광하면서 독성 정도를 측정할 수 있는 '녹색 형광 동물세포'가 개발됐다. 광주과학기술원 환경공학과 구만복 교수팀은 동물세포 유전자에 녹색 형광 유전자를 결합시킨 뒤 이를 다른 포유동물의 세포에 삽입하는 '유전자 재조합'기술을 이용, '녹색 형광 동물세포'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 과학기술부 국가지정연구실 사업의 하나로 실시된 이번 연구는 국제저널인 '저널 오브 바이오텍' 1월호에 실렸으며, 최근에 열린 한국생물공학회 학술대회에서도 발표됐다.
구 교수는 동물세포의 사멸과정에서 민감하게 반응하는 '씨포스(c-fos) 유전자'의 조절유전자에, 해양생물에서 추출한 녹색 형광 유전자를 결합시킨 뒤 이를 쥐세포(CHO)에 삽입시켜 재조합 유전자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기술은 미생물을 사용한 기존 방법과 달리 고등생물체에서 분리한 세포를 이용한 것으로, 환경 유해물질에 노출됐을 때 독성에 따라 형광빛이 증가해 독성 여부 및 정도를 판단할 수 있다고 구 교수는 설명했다. 특히 이 동물세포는 미생물을 이용했을 때보다 최소 10배에서 최대 50배까지 독성물질에 대한 민감도가 높았으며, 비스페놀A 등의 환경호르몬 물질에 대해서는 미량에서도 유해성 측정이 가능했다고 구 교수는 덧붙였다.
구 교수는 이 기술과 관련, 다음달 20일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국제 환경 바이오센서 및 유전자칩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구 교수는 '지금까지 원핵세포인 박테리아를 이용한 바이오센서는 많이 연구됐지만 진핵세포인 동물세포를 이용한 바이오센서는 전혀 시도되지 않았다'며 '이 기술을 이용한 상업용 바이오센서 키트를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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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2-30 / 연합뉴스, 한국일보, 중앙일보, 한국경제 외]

[2002-02-27]

發光박테리아 '환경 지킴이'

| 파이낸셜뉴스

특이한 독성에 빛을 발산하는 박테리아로 환경을 지킨다. 박테리아 센서로 환경을 지킨다.
생물체에 해로운 독성물질이 있으면 박테리아가 이를 감지, 푸른빛을 발산해 경고해준다. 독성의 내용도 동시에 알려주기 때문에 즉시 독성 유출의 원인을 찾아 조치를 취할 수 있다.
발광 박테리아를 이용해 만든 이 혁신적인 ‘환경바이오센서’는 광주과학기술원 환경공학과 구만복 교수(40)가 세계에서 처음 개발한 것으로 실용화를 앞두고 있다. 이 시스템에 이용된 박테리아는 특정 독성물질을 만나면 스트레스 때문에 몸에서 푸른빛을 내도록 유전자가 재조합돼 있다. 독성별로 반응하는 박테리아가 달라 독성의 종류도 바로 드러난다. 구교수는 “지난 1년간 독일에서 이 시스템을 테스트한 결과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다”며 “오는 6월쯤 환경부와 함께 한강 등 국내 4대 강에서 시험가동한 후 수질오염 감시에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시스템이 가동되면 강에 독성물질을 몰래 방류하는 화학공장들의 ‘얌체짓’은 불가능해질 전망이다. 8월엔 독일 라인강모니터링센터의 요청에 따라 라인강에서도 시험가동할 예정이다.

◇대장균 이용한 혁신적인 독성물질 탐지센서=센서에 이용하는 박테리아는 바로 사람의 장 속에 기생하는 대장균이다. 총 3000여개의 대장균 유전자 중 독성 스트레스에 반응하는 유전자는 200∼300여종. 이중 현재까지 찾아낸 독성 반응 유전자는 20∼30여종으로 미국 듀폰사가 7∼8종,구교수가 4종을 개발했다. 구교수는 대장균의 독성유전자와 해저미생물의 발광유전자를 결합해 독성물질에 반응하는 7∼8개 그룹의 ‘유전자변형 대장균’을 만들었다. 구교수의 환경바이오센서는 이 유전자변형 대장균을 이용한 것. 이 박테리아는 단백질 손상 독성, 유전자 손상 독성, 산화적 손상 독성, 생물막 손상 독성, 세포성장저해 독성, 중금속, 영양소 부족 등 7개 그룹의 독성들을 탐지할 수 있다. 그룹마다 유전자가 달라 각각 다른 독성을 탐지한다.

◇성능탁월, 환경감시에 혁명 기대=현재 수질의 독성오염 감시를 위해 사용하고 있는 경보시스템은 물고기와 물벼룩을 이용한 장치. 이들이 죽거나 시들시들해지면 유독한 독성이 하천에 유출됐다는 증거다. 그러나 물고기로 독성을 탐지하는데는 보통 며칠이 걸리고 물벼룩으로도 24시간 이상 걸린다. 또 물고기나 물벼룩은 한번 독성에 노출되면 새것으로 교체해 줘야 한다. 독성에 대한 반응도 처음 10마리와 다음 10마리의 것이 같지 않아 혼란을 주곤 한다. 이에 비해 박테리아 센서는 독성감지에 5∼30분이면 충분하다. 감지된 정보는 광섬유를 통해 바로 컴퓨터에 전달된다. 독성을 감지하는 민감도는 10억분의 1단위(1촼의 1000분의 1) 수준으로 극미량 독성까지 모두 감지해 낸다. 박테리아 교체도 필요없다. 각 채널 마다 박테리아를 키우는 1단계 장치와 독성물질을 검출하는 2단계 장치가 있기 때문. 박테리아가 죽더라도 1단계에서 배양된 새 박테리아가 다시 공급되기 때문에 독성 검사는 연속적으로 이루어진다.

◇화성 생명체 진단에도 이용=이 박테리아는 토양이나 대기의 독성도 모두 감지한다. 유럽 우주국(ESA)은 구교수가 개발한 박테리아를 우주정거장(ISS)으로 보내 우주 방사선의 생체에 대한 영향을 측정하는 한편, 화성의 생명체 유무를 진단하기 위해 화성탐사선에 실어 보낼 예정이다. 현재 과학자들이 화성에 생명체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는 화성엔 생명체 세포를 산화시키는 치명적 물질이 많기 때문. ESA는 산화 독성물질을 감지하는 구교수의 박테리아를 이용해 이 사실을 증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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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2-27 / 파이낸셜 뉴스]

[2002-01-29]

광주과학기술원, 구만복 교수 미국에서 발간하는 Marquis 세계인명사전에 등재

| 한국경제 외

[2001-08-09]

광주과학기술원, 휴대용 환경독성탐지기(루미노미터) 국내 첫 개발

광주과학기술원(K-JIST, 원장 김효근 金孝根) 환경모니터링 우수연구센타(소장 김영준 金英俊) 구만복(丘萬馥)교수팀은 생물학적 빛(광)을 측정하여 환경 독성탐지가 가능한 장치인 휴대용 루미노미터(Luminometer)를 (주)비전과학과 공동으로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최근 면역학 분야에서 미생물의 활성도를 측정하는데 사용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재조합 발광박테리아의 유전자 발현을 이용한 환경독성 탐지와 같이생명산업을 발달시키기 위한 기반기기로서 아주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는 것이 바로 루미노미터이다.
현재 루미노미터는 국내외적으로 그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반면, 제품을 생산하는 회사는 미국 Turner Designs사를 비롯한 4개사와 독일 1개사 모두 5개사에 지나지 않고 있다. 거의 모든 국가가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는 의미이며 국내 생명산업에서 사용되는 루미노미터의 경우도 100%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이들 회사의 제품들은 민감도(Sensitivity), 안전도(stability),잡음(Background noise) 등에서 좋은 실험결과들을 보여주고 있지만 가격이너무나 비싸서 필요성과 수요에 비해 루미노미터를 보유하고 있는 국공립 및 기업체 연구소나 기타 연구그룹이 그리 많지 않으며, 또한 주로 실험실 수준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 제품의 크기와 무게가 상당하여, 휴대 하고 다니면서 활용하기란 불가능한 상태이다.
광주과기원 환경모니터링 연구센타에서는 바로 이런 단점들을 해소하기 위해 중점을 두고 연구에 착수하였던 부분이 제품의 국산화와 휴대가 가능한 형태의 루미노미터 개발이었다. 최근 루미노미터가 가장 많이 쓰이는 곳은 환경 모니터링 분야로 오염현장에서 신속하고 간편하게 측정하기 위해서는 부품들을 소형화하여 휴대가 가능토록 해야 하기 때문이다. 금번 이 연구센타에서 부품과 장치의 자체개발을 통해 국내에서 첫 제작한 루미노미터는 미국이나 독일에서 생산하고 있는 기존제품보다도 민감도, 안전도, 잡음 부문에서 한단계 더 향상된 제품일뿐 만아니라 현장에서도 신속,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소형 제품이기 때문에 가격면에서도 상당한 잇점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이번 개발된 루미노미터는 기존제품의 가격보다 2분의 1정도의 수준으로 가격경쟁력을 갖춤으로써 비싼 가격 때문에 지금까지 사용하지 못하고 있던 국내 국공립 및 기업, 대학연구소에서 쉽게 구매해서 활용할 수 있어 년간 15억원의 국내시장과 세계시장 약 150억원의 매출을 예상할만큼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수요를 충족시킴은 물론 국내시장의 완전한 국산화 대체가 가능하여 외화절감을 통한 수입대체효과를 크게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저렴한 가격으로 국외수출도 가능하여 세계시장규모의 점유율을 크게 확대시켜 경제적, 산업적 파급효과가 상당히 클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관련분야의 연구에 적용할 수 있어서 다양한 생명공학의 연구,발전에도 이바지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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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8-09 / ]

[2000-12-27]

식품 내 잔류 농약 검출 신기술 개발

| 중앙일보 외

모든 식품내의 잔류농약 독성 정도를 손쉽게 분석할 수 있는 획기적인 잔류 농약 검출 방법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광주과학기술원은 27일 "환경공학과 구만복(丘萬馥) 교수팀이 보건복지부 식품과학분야 연구사업지원을 받아 지난 2년여의 연구끝에 식품내에 잔류하는 농약 성분의 독성정도를 효율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농약 검출방법은 기체 및 액상분석기와 동물을 이용한 급성 독성시험법 및 유전독성 시험법 등 기존의 많은 공정과 시간, 인력을 필요로 했던 검출방법과는 달리 유전공학적으로 재조합된 발광성 박테리아를 이용하는 것이다. 특히 추출을 위해 사용되는 두 종류의 용매 모두 생명체에 미치는 독성이 거의없는데다 발광성 박테리아의 독성 탐지 능력에 미치는 영향도 전무하고 짧은 시간내에 모든 식품내 잔류 농약을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도 쉽게 활용할 수 있어 획기적인 검축방법으로 평가되고 있다. 구 교수는 "기존 방법으로는 잔류 농약 독성인지 또는 용매 독성인지 구별이 안됐다"며 "이번에 개발된 검출방법은 잔류농약 독성만 찾을 수 있고 검사비용도 저렴해 농약 독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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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12-27 / 중앙일보,조선일보,한국경제,광주일보 외]

[2000-08-22]

광주과기원 구만복 교수 독일 홉볼트재단에서 수여하는 Research Fellowship수상

광주과학기술원 환경공학과 구만복 교수가 8월 22일 독일 Alexander von Humboldt 재단에서 전세계 해외 과학자들에게 수여하는 Research Fellowship(학회등에서 특별회원대우)을 수상하였다.
지난 8월 3일자로 공식적으로 독일 훔볼트 재단에서 Research Fellowship 수여자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통보받은 구교수는 이 Research Fellowship 수상으로 추후에 독일 베를린 공대 (Technical University of Berlin, Germany) 에서 1년간 방문연구를 할 수 있게 되었다. 구교수는 미생물을 이용해 화학물질의 독성을 찾아내는 전문가로써, 그가 개발한 환경바이오센서는 기존 독일 등 선진국에서 개발한 것을 훨씬 능가하는 수준으로 독성물질의 종류를 파악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흙, 물과 대기중에 있는 독성물질을 모두 탐지해낼수 있는 시스템으로써, 이분야에 대해서 구교수는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는 공학박사다.
Alexander von Humboldt Foundation 은 독일정부의 직접지원으로 독립적인 법으로 운영되는 독일 최고 권위의 전문 학술재단으로써 3명의 노벨상을 수상한 최고의 학자들이 연속적으로 President를 맡아서 운영해왔던 기관이다. 이 재단에서는 매년 약 2000여명의 40세 이하 해외 과학자들로부터 서류를 접수받아서 그 중 약 300-400명의 해외 과학자들에게 Research Fellowship 을 수여하고 있는데, 이 fellowship을 수상할 학자를 선정하는 방식은 지역이나, 국가 혹은 학술전문분야에 대한 안배 없이 오직 지원자 개개인의 Academic qualification에 근거해서만 선정하고 있다.
1953년에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1998년까지 약 50여년 동안 전세계 125개국 16,000여명의 학자들에게 Research Fellowships 을 수여하여 왔는데 분야별로는 자연과학자 62%, 인류학 및 사회과학자 28%, 그리고 공학자가 10%를 차지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50여년 동안 222명의 학자가 이 Fellowship 을 수상하여 년 평균 4명정도가 수상하였고 그 중 공학자는 약 5년에 두 명 꼴로 이 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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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8-22 / ]

[2000-02-13]

박테리아이용 유해가스 탐지 시스템 개발

| 한국일보 외

박테리아를 이용, 대기중 유해가스의 독성을 탐지할 수있는 시스템이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됐다. 광주과학기술원 환경공학과 구만복 교수팀은 지난 12일 『박테리아를 이용해 유해가스의독성을 신속하게 감지할 수있는 시스템을 국내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구교수팀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발광박테리아를 영양배지(培地)에 고정, 최소한의 영양만을 공급해 최소크기를 유지한 뒤 배지에 광섬유를 연결, 독성에 의해 변하는 생물학적 발광량을 측정해 독성화학물을 탐지할 수있는 원리로 구성돼있다. 이 시스템은 고정화 방법을 이용, 제작 및 조작이 간편하고 반응을 신속히 탐지할 수 있어 앞으로 휴대용 가스독성센서로서 응용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기존의 유해가스 탐지는 가스크로마토그래피와 광이온검출기 등을 이용해왔으나 이 방법들은 분석과정이 복잡하고 가격이 비싼 단점을 가지고 있다. 구 교수는 이 새로운 시스템에 대한 논문을 이달 중순께 이 분야의 세계적 학술지인「바이오센서스 앤드 바이오일렉트로닉스」(Biosensers & Bioelectronics)에 게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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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2-13 / 한국일보,중앙일보 외]

[1999-10-26]

21세기 프론티어 구만복 교수 오염물질의 독성탐지전문가, 환경바이오센서 연구몰두

| 한국경제

환경오염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오염물질의 효율적인 처리도 중요 하지만 오염물질의 독성을 조기에 발견하는 모니터링시스템이 필수적입니다" 광주과학기술원(K-JIST)의 구만복 교수는 미생물을 이용해 화학물질의 독성을 찾아내는 전문가다. 지난 96년부터 환경유해성물질을 모니터링하기위한 환경바이오센서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그가 개발한 환경바이오센서는 흙 물 대기중에 있는 독성물질을 모두 탐지해 낼수 있다. 벤젠 페놀 등 난분해성 물질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분해과정을 거친다. 그러나 분해과정에서 중간에 독성이 강한 물질로 변환되는 경우도 있다. 그럴 경우에는 이를 측정할수 있는 방법이 없다. 국내의 경우 특정 오염물질에 대한 규제는 있지만 독성을 가진 물질 일반에 대한 규제는 없는 상태다. 국민의 생명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상.하수원의 경우 물고기와 물벼룩 등을 이용한 강물내 독성탐지시스템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지만 탐지시간이 늦고 민감도도 떨어진다. 독일 등 선진국은 발광성 박테리아를 이용해 독성을 감지한다. 독성물질이 있는 곳에 박테리아를 넣으면 박테리아가 죽으면서 빛의 양도 줄어들게 된다. 따라서 독성의 정도를 파악할 수 있다. 이에반해 구 교수가 개발한 바이오센서는 특정 독성물질에 특이적으로 반응하는 유전자 변형 박테리아를 이용한다. 박테리아마다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독성물질의 종류까지 파악할수 있다. 예를들어 강 하류에 이 장치를 설치하면 강 상류에 있는 여러 종류의 화학 공장중 어느 공장에서 문제가 발생해 유해물질이 처리되지 않고 있는지도 탐지할 수 있다. 이 방식은 약간의 변형만 거치면 대기나 토양에도 적용할 수 있다. 구 교수는 최근 동물세포를 이용해 환경호르몬의 독성을 탐지할 수 있는 장치를 개발중이다. 환경호르몬은 미생물로는 측정할수 없다. 그러나 환경호르몬과 반응하는 동물세포에 특정한 신호체계를 만들어 넣으면 환경호르몬에 의한 오염도도 측정이 가능하다. 구 교수가 독성물질에 대한 연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은 미국델라웨어 대학교와 듀폰사중앙연구소에서 박사후 연구과정을 밟고있던 지난 95년부터 다. 당시 듀폰사는 여러개의 대형 폐수처리장을 운영하고 있었는데 간혹 독성 물질이 대량으로 유입돼 폐수처리장에 있는 미생물이 집단폐사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를 복구하는데는 상당한 시간과 돈이 투입되어야 했다. 이때 구 교수는 독성물질의 유입을 조기에 알려주는 시스템이 중요하다고 생각, 국내에서 본격적인 연구를 시작했다. 구 교수는 "21세기에는 독성물질이 국내에서도 주목을 받게 될 것"이라며 "측정기술의 상업화도 멀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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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6 / 한국경제]

[1998-02-04]

특수 미생물 이용 환경 감시장치 개발

| 중앙일보

반디불 처럼 어둠속에서 빛을 내는 미생물을 이용, 원전 주변의 방사능 오염이나 공장폐수 오염등을 감시 할 수 있는 독성 탐지장치가 개발됐다. 광주과학기술원 구만복(환경공학과) 교수팀은 3일 유전공학을 이용해 만들어진 특수 대장균을 활용, 이같은 장치를 국내 처음으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 특수 대장균은 방사선이나 독성물질의 농도가 증가하는데 비례해 밝은 빛을 뿜는 것이 특징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미생물의 대사변화를 연구하기위해 미국등에서 만든것. 실험결과 특수대장균 1백만마리(쌀한톨정도 크기) 정도면 심한 오염상태에서 반딧불이보다 약간 약한빛을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 교수팀이 개발한 이 독성탐지 장치는 특수 대장균을 키우는 배양 시스템, 대장균을 독성물질과 혼합하는 시스템으로 구성돼 30분 내에 오염정도를 파악할 수 있다. 구교수는 "새 장치와 관련, 국내외 특허를 출원중"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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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02-04 / 중앙일보]

미생물을 이용한 특허출원 건수가 해마다 늘고있다. 미생물 관련 특허가 80%이상을 차지하는 생명공학분야의 특허출원현황을 보면 87년 1백15건에 불과하던것이 97년 5백30건으로 10년만에 5배가량 증가했다. 전체 특허출원 현황은 10년간 모두 3천5백73건. 또 이 분야의 내국인 특허출원비율도 90년 26.0%에 불과했으나 지속적으로 늘어 97년에는 37.8%를 차지, 국내 생명공학 연구가 활발함을 보여주고 있다. 미생물을 이용한 특허는 술,유산균,간장,된장,김치등 식품류에서부터 미생물을 배양해 만드는 백신,진단시약등 의약품,살충기능을 가진 미생물 농약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최근에는 미생물을 이용해 수질을 개선하는 환경관련 특허가 눈에 띠게 늘고 있다. 국립환경연구원이 개발한 염색공장의 오염물 폴리비닐 알콜을 분해하는 미생물이라든다, 광주과학기술원 구만복 (丘萬馥)교수팀이 개발한 환경감시 박테리아는 그 대표급. 이 환경감시 박테리아는 하천에 유입되는 독성물질의 종류에 따라 생물학적으로 다른 빛을 내 짧은 시간에 위험도와 종류를 알려준다고 해 화제를 낳기도 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김병홍(金炳弘)박사팀이 개발한 전자 방출 미생물전지도 이색특허 중의 하나. 공장폐수 찌꺼기를 먹으면 전자를 방출하는 미생물을 개발한 것. 종래 화학적 방법으로 만들던 감미료 자일리톨을 미생물 발효로 생산(한국과학기술원 김정회(金政會)교수팀)하는 방법이 나오기도 했다. 현재 이같은 국내 미생물관련 연구기술수준이 선진국의 60 ~ 70%선에 불과하다고 전문가들은 진단한다. 하지만 전통적인 기술에 기초한 미생물 발효기술과 의약부분의 진단시약 및 백신개발은 선진국수준에 이르고 있다. 특허를 받은 물질로 톡톡히 외화를 벌어들이는 곳도 적지않다. 예컨대 한미약품은 지난해 4월 물에 녹지 않는 물질의 입자를 작게해서 물에 녹도록 하는 기술인 마이크로에멀전제제를 개발, 스위스 노바티스사에 계약금 2백10억원에 앞으로 10년간은 해마다 1백20억원정도를 받는 조건으로 기술을 수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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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02-16 / 중앙일보]

[1998-02-05]

대장균으로 수질측정

| 한국일보 외

생명공학 기법을 이용해 유전자를 조작한 대장균으로 수질을 측정하는 기술이 개발됐다. 이 대장균은 물속에 독성물질이 있으면 빛을 내기때문에 발광정도로 오염도를 판단 할 수 있다. 광주 과학기술원 구만복(환경공학과)교수팀은 4일 폐수처리장이나 상수원에 독성물질의 유무를 알아낼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 했다고 밝혔다.
여기에 사용된 대장균은 유전공학 기법으로 발광 유전자를 이식시켜 만든 변종으로 중금속이나 독성물질이 있으면 30분만에 빛을 발한다. 페놀류 오염정도가 2ppm이면 반딧불정도의 밝기를 나타낸다. 독성물질의 오염도가 높아지면 빛도 밝 아 진다. 연구팀은 시스템에 대장균이 스스로 자랄 수 있는 반응기를 별도로 설치, 24시간 연속 측정이 가능토록 했다. 또 광섬유를 이용해서 시스템과 멀리 떨어진 장소에서도 밝기를 관찰 할 수 있게 했다. 지금까지 폐수처리장,하천등의 독성은 물벼룩이나 물고기 등 수중생물의 생존정 도를 이용해 측정해왔다. 그러나 독성측정에 2일 이상 걸리고 지속적인 관찰이 어렵다는게 문제 점으로 지적돼왔다. 구교수는 "독성물질의 오염여부를 신속히 탐지할 수 있는 경보체계 구축이 가능하다"며 "관련업체에 기술을 이전, 상용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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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02-05 / 한국일보, 한겨레신문]